2016.05.22 11:27
정말 오랜만에 들어 왔어요
그동안 울 님들 모두 별일없으신지요...^^*
저는 별일이 참 많았답니다
사랑하는 울 엄마 하늘나라 보내드리고 울적한 마음...
뉴질랜드 동생집에 한달 다녀오고 며칠후 집 마루에서 슬리퍼 때문에 미끄러져
평생처음 한달동안 손에 깁스하구요
불편해서 한달동안 아무것도 못했어요....다행히 왼쪽팔이라 오른손만 썼지요
일주전에 손목 깁스 풀고 나니 더 아프네요..한달동안 움직이지 못했으니...
물리치료중...키보드도 한손으로 두드리며...ㅎㅎㅎ
그래도 풀고나니 시원....이제 시간이 지나야 정상적이 되겠지요..
아직 좀 불편해요..깁스는 풀었지만 보호대 하고 다녀요...
에공...제 이야기만 했네요
한바퀴 돌고 갑니다..모두들 여전하시구요..특히 울 초롱씨~...
또 들어 올께요...지기님을 비롯하여 이곳을 묵묵히 지키는 님들에게
사랑의 안부 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