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3 09:42
역시 완연한 가을을 느낄 수 있네요
아침 저녁 느끼는 차가움과 낮의 햇살에 따가움이
풍성한 가을을 더욱 더 재촉하네요
창문에 들어 온 환한 햇살을 오늘도 마음껏 안아 봅니다
너무 환해 눈이 부셔용....ㅎㅎㅎ
이런땐 정말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지요
울님들...어떠세요~~~~~
몸으로라도 마음껏 느껴 봅시다요...
오늘도 좋은 하루...
행복하게...웃으며
댕겨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