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2 01:49
요번에도 여행이 좀 길었습니다.
정겨운님들의 글들을 읽어 내려가며 얼굴엔 미소가.....
모든님들 새해에 복 많이들 받으세요.
해마다 추운 뉴욕으로 여행을 갈때마다 보고 싶은 식구들이 없다면
그 먼곳을 그 추운곳을 갈리가 없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보고 싶은 동생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다시 Las Vegas로 가서
미국 전역에서 모든 식구들이 모여서 Family Union을
Vacation House에서 연말과 새해를 맞이해서 그곳에서 떡국도
끓여먹고 너무 좋은 시간들을 보내고 왔어요.
살면서 느끼는거지만 가족이라는 단어가 어떤때는 부담이 될때도 있지만
그 가족이 있기에 또한 행복한것 같습니다.
모든 님들 올해도 건강하시고 모두들 행복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