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3 03:31
이사를 하긴 했는데 이사한집은 가보지도 못하고
바로 유타에 동생집에 결혼식이 있어서 와서는 눌러 앉았는데
너무 더웁고 식구들이 많으니 어떻게 3주가 지나갔는지......
하지만 식구들이 여기 저기서 다 모여서 산으로 강으로 호수로 다니며
고기도 구워먹고 옥수수도 구워 먹으며 정말 좋은시간들을 보내고
자기들의 터전으로 한사람 한사람 떠나서 이제서 시간이 났습니다.
이 더운 여름에 다들 건강하게 지내시는지요.
소식이 궁굼해서 들어와서 이곳 저곳 기웃 거리고 갑니다.
더위에 건강들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