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31 17:24
세월이 참 빠릅니다.
뭐 하나 제대로 한 것도 없는데 한 해가 훌쩍 지나고 또 한달이 지나갑니다.
시골에서 살려는 마음에 여기저기 열심히 쫓아다녔지만 결국은 허가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냥 이 곳에서 살아야 되는 팔자인가 봅니다.
비록 집은 못 지었지만 공부는 많이 한 듯 합니다.
나름대로 좋은 점도 있지요. 병원이 가까워서......
이곳에 들르시는 모든 님들 건강하시고 좋은 일이 많이 생기는 해가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