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30 21:11
이 가을에 모든님들 평안 하신지요.
전 이제 갈때가 되어서 친구들과 친척들과 이래 저래 바쁘네요.
단풍이 이쁘게 물든 한국의 산천 초목은 저의 발길을 잡네요.
하지만 전 그래도 또 내집으로 돌아 가야죠.
남은 한달도 이것 저것 마무리 짓느라고 바쁘네요.
엇그제 덕적도에서 만난것 같은데 벌써 7개월이 되었네요.
이제 한달만 있으면 한국을 떠난다니까 섭섭하네요.
모든님들 이 가을에 건강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