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1 17:59
코로나 땜에 식구들 머리가 얼마나 긴지...ㅎㅎ
오늘은 12시반부터 두어시간 우리가족 예약
카페에 있으면서 한사람씩..
뭔 난린지,머리 자르며 마스크 착용에,
펌한지 두달만에 자른 머리
삼시세끼 잘먹어 그런지 머리가 잘두 자라요 ㅎ
흘러 내리는 머리 없어 너무 좋아요
카페에서 기다리는 동안 아들한테
흐르는 음악들이 처지는 느낌이 든다고 하니
에미 좋아하는 노래루다...ㅎㅎ
션한 커피도 한잔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