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7 20:26
동네 큰 마트에 마늘을 사러 갔습니다.
깐마늘 2키로,많이 올랐어요.
무게가 영 맘에 차지않아 달아봐 달라하니
2키로 맞다며 노우!
다른 코너 에서도 노우!
맞다며....
이해가 안가 따졌어요.쎄게...요.
달아주는데 300g 이나 모자란양..ㅎ
무시하는 태도가 불쾌했어요.
이곳저곳에서 무시하는태도가...ㅎ
다 내려놓고 나와서
다른곳에서 샀어요.
정확한 무게에 더싼...
힘든 이상황속에서 속이고,
기분이 안좋았답니다.
집에와 거울에 비추어진 제모습 보며,
흰머리에 푸시시한 머리,
몰골이...아...이래서 더 무시를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