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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21.11.30 07:48

11월을 보내기가 아쉬운 탓일까요?

겨울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는 아침입니다.

지금 시간이 7시 45분인데도 밖은 한밤중처럼 캄캄합니다.

평년 같으면 지금 내리는 비가 눈이 되어서 첫눈이 내렸겠지요.

 

세상의 기온이 상승한 탓인지 요즈음엔

눈을 만나기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어느 분께서는 눈 생각이 나서 테마음악방의 '크리스마스' 음악과 함께

보낸다는 말씀도 있을 만큼 눈이 귀해졌지요.

 

그래도 이렇게 스스로를 위로해봅니다.

'아직은 1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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