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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명월
2010.10.15 17:35

떠난 님  (시조)

 

내님은 갔습니다 수평선 저너머로

 

      저녁놀 아름답게 꾸미고 갔습니다

 

             이제는 외로움만이 밀물처럼 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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