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952
2010.11.06 23:09:58
구레둥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닌
사랑하는 엄마랑 언니랑 함께 지낼 수있어서 참 좋겠당^^
나이가 들게되면
소화기능까지도 약해져서 고로케 불편을 느끼시나 봅니다
넘 슬퍼져요...
그럴때에
매실 액기쑤도 참 조흔데...
암튼
초롱인 엄마께 저나항개도 안 드리고 기냥 내려왔네요...
이으그....저같은 딸은 ...........
피곤한데 따스한 차 한잔 마십니다
늘 감사해요
글구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2010.11.07 00:09:51
초롱씨~..고마워요
서울 잘 다녀 왔나보네
에공~....비뻐서 여명님도 못 보구
엄마께 전화도 못 드렸구나....
엄니 섭섭하셨겠네.....
오늘 아침 깨여 들여다보니 잘 주무신것 같어 다행이구
아직도 주무시지만...어제 밤에 몇번 들여다 보았지요
엄만 괜찮으신것 같습니다......땡큐!
좋은 아침 맞았습니다
날씨는 차갑지만 햇살은 너무 쨩!...좋습니다
오늘도 점심 약속있어 이따 나가야 하는데
울 엄마 괜찮으시려나......
한국에 가는 날짜가 잡히니
교회 식구들이 여기저기서
엄마 모시고 밥먹자고들 하네요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울 엄마가 좀 힘드실것 같은데....생각중!
초롱씨 염려 덕분...고마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