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8 11:41
안녕하세요!
저 드뎌 한국에 왔습니다
24일 수요일 새벽에 도착하여
아직 밤낮이 바뀌지 않아 멍합니다
낮에 잠자지 않으려고 애쓰지만....
물론 울엄마는 한 이삼일 정신없이 주무시더니
오늘은 아침은 응접실에 나와 TV를 보고 계시네요
또 들어가 주무신다 하네요...피곤하신가봐요
우리도 비행기 14시간을 타고 오면 피곤한데....
모두들 잘 지내셨찌요
한국에 오니 날씨가 좀 춥네요
그래도 오늘은 어제와 달리 베란다로
들어 오는 햇살이 참 따뜻하고 좋으네요
며칠 정신없이 바쁘고 해서
컴에 들어와 인사 못했답니다
오늘부터는 시차 적응하려고
이렇게 컴에 앉았습니다
근데 졸리려구해서리~......
잠시 안부 인사하고 휘리릭~~.......
행복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