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25 20:45
어제밤 잠을 거의 못자고
아침에 운동회장으로 갔답니다.
미사후 점심 그리고 운동경기..
넘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학교 운동장이 먼지가 펄펄 나곤 했지만
물마시며..줄다리기는 우리 10구역이 1등 했어요.ㅎㅎ
푸짐한 상금들 모두 이웃에 어려운 성당 몇군데 찬조 한답니다.
집으로 오는길 근사한 재즈연주 들으며 교우들과
아쉬운 바이를 하고
이렇게 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