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2 17:19
오늘 엄마 모시고 맘 먹고 미장원에...
울 엄마 머리도 너무 길었구 해서리...
날씨도 제법 좋구 해서 울 엄마 휠체어 태워서
산책 겸 나들이 겸....한바퀴 돌고 미장원에서 머리 하시고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 먹구....좋아 하시거든요
이마트에 들려 장 조금 보고 들어 왔습니다
울 엄마 체격도 조그마하신데 아이구 팔이 아파요
휠체어 밀고 다니니 왜 그렇게 무거운지...
암튼 좋은 하루였습니다
울 엄마 피곤하신지 들어 오시자 마자 주무시네요
저도 어제 외출했다가 볼일 다 보고
그냥 미장원으로 직행....
예쁘게 단장했답니다요....ㅎㅎㅎ
벌써 저녁 시간...
모두들 하루 피로를 푸시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고
편안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