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7 12:56
지난주 검사결과 보러 가는날 ...
울엄마....
아시는분이 입원하셨다 하여 일찌감치 도착했더니
울엄마 손전화....
"나 도착했다 어디니?" 하십니다.
나 커피샵에 있다..천천히 문병 하고 오라고...
한30분 지나 가니
차도 안마시고..날 기다리시는 울엄마
나랑 같이 마시려고 기다리신 울엄마.
언제까지 난 울엄마의 어린아이 일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