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9 17:4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어여쁜 초롱이가 난생 첨으로 울 아주머니랑 함께
저희 수영장 텃밭에 마늘 1접을 심었답니다.^^*
요로케~↓ㅎ
비닐을 씌워놓구 구멍안에 마늘 씨앗을 쏘옥넣으며
넘넘 잼있고 ㅎㅎ마니마니 뿌듯해졌지요
글구
내년 꽃피는 봄이오면
군데군데 젤루 먼저 고개를 내밀고 나오겠지요 ㅎ
이제
맨날맨날 들여다 보며~~그들에게 사랑을 줘야겠어요
낼..
공치러 나간 나의모찐그대가 6일만에 돌아오면
미주알고주알 ㅎ
자랑거리가 생겨서 지금부터 맘이 설레이고 있네요 ㅎ
과연 몇접이나 수확을 하게될깡??
누가 아시는 분 안계셔욤??
푸합~~~~~~~~~~ㅋ
암튼
오늘하루도 삶의현장에서 또한 가정에서
숙오가 참 많으셨으니깐
편안한 저녁맞이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