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24 19:46
아이구...오랜만에 식구들 치뤘더니
허리가 뻐근합니다...휴ㅜㅜ
어제 오늘 식구들 모여 바뻣습니다
어른이 계신 집이니 이틀동안
식구들이 엄마한테 세배 오느라...
모두들 가고 이제 좀 조용합니다
엄마는 식구들이 벅적이니까 첨엔 좋아하더니
매일 조용이만 계시다가 피곤하신가 봅니다
오랫만에 이쁘게 화장도 하시고
한복도 입혀드리구 세배도 받으시구
예쁘게...사진도 찍었답니다
모두들 엄마께 선물드리구...
조카들 오니 세배돈이 장난이 아니였구용....ㅎㅎㅎ
암튼 오랫만에 시끌벅적....
조카들하고 제부하고 오랜만에 명절이라구...
그림공부도 한판......제가 좀 땃지요....ㅎㅎㅎ
근데요..울 엄마 아이스케익 크림을 무지 조아 하시거든요
낼 울 엄마 아이스크림 사드린다고 하니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모두 인 마이 포켓...했습니다요...ㅎㅎㅎ
사랑하는 울님들...
명절 잘 보내시고 모두들 바쁘셨지요...
연휴도 제대로 쉬지 못하구 고향집 다녀 오시느라
세배 다니시느라 피곤 하셨지요...
모두들 편안히 쉬시고..
낼 또다시 일터로....
푹 쉬시고 고운 꿈 꾸시고
편안히 주무세요....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