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31 01:58
3월 마지막 날을 보내면서..
남은 일년의 3/4를 어떻게 보내야 하나.. 생각해 봅니다~~
젊게 보이려 몸부림치는 걸 보면 징그러운데..
그래도 젊어보이는게 좋으네요..역시 여자는 모순덩어리야..ㅎㅎ..
4월이 바로 코앞인데 따뜻했으면 하다가 바로 여름이 될 것이라는 예감이 듭니다.
오늘은 꽃집을 지나다가 트리안이 넘 예뻐서 한 화분을 삿답니다~
점8분음표 같은 앙증맞은 그 이파리가
울 집을 즐겁게 해 줄것이라는 상상으로~~~~
여러 님들의 글들을 읽으면서 저도 그 글속으로 들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