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30 11:23
비는 부슬부슬 내리구요...
뭐가 이리도 먹고싶은지요..
엄마네 화분에 심은 부추잘라 고추송송,,,
부침개나 해먹을까?
뜨듯한방에서 딩굴딩굴 놀고도싶구...
요아래 그림처럼 아기들 놀래키며 놀고도싶고.
간만에 우아하게 차리고 인사동이나..신촌으로 나가 고상떨며 차한잔?
크크 웃긴다..여명이....안하던짓하면 안된다는데.....ㅋㅋ
아님 요기서 쉼표네 가까운데....
칼국시나 때리고올까?
마늘이랑 함께....
얼머전 여행다녀온날 마늘이랑 모밀국시 먹었는데 엄청 맛잇다고 오라 했는데...
얼마전 아들이랑 집에서 친정쪽으로 오며 쉼표동생집 동네 한바퀴 돌다 왔는데...ㅎㅎ
집을 못찾아 가지고서....ㅎㅎ
부산 회장님댁 전화나 다시 드려야것습니다.
바닷가앞이라.....
늙으니 참 걱정도 많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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