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5 01:27
주일 아침..
잠간들어 왔습니다
오늘 오후예배에 언니하고 특별찬양으로 이중창이 있어
지금 준비중....머리 쎗트말고 기다리면서~~~....ㅋㅋㅋ
모두들 잘 지내시고 여전하신듯합니다
한바퀴 돌아 보며 답글도 못달고 몇자 적고 갑니다
이제 3일밤 자면 한국으로 출발합니다
가방을 얼추 다 싸 놓고...마지막 점검중~
갈때가 되니 여기저기 식사하자고 합니다
살빼야 하는데 살만 찌고 가게 생겼습니다
일주일후 둘째 동생 아들....조카 결혼식이 있는데 걱정~....
일주일이라도 단식해야 할것 같습니다요~...ㅎㅎㅎ
모두에게 안부합니다
울 여명님은 강원도 여행중~???...서울에 돌아 오셨나?
울 오작교님과 초롱씬 예쁜 만남~....부럽구용
새 식구들도 있구요
울 싸랑하는 님들도~
결혼식후에 내장산에 단풍구경 갈낀데 남원이 가까우려나?...
한바퀴 돌려고 하는데....이번에 새로 차 뽑았거든요
하아웨이도 뛰어줄겸....갈려구요...10월말이나 11월 초쯤????..
그때쯤엔 단풍이 들었으려나????...암튼 갑니다요
이곳은 단풍 끝입니다
바람불고 좀 추워지려고 합니다
올 시카고의 가을 단풍 넘 예뻣거든요
오늘도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구요
나중에 또 뵙겠습니당.......^^*
미국에서 데보라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