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31 11:28
오늘은 조용한 오전을 보내고 있습니다
동생부부도 이제 11월 5일이면 뉴질랜드로 돌아가게 되고..
지금은 시댁에 갔어요...
오랜만에 맛보는 호젓함이네요
울 엄마도 아침 드시고 약드시고 한잠 더 주무신다고 침대로....
난 어제 끓여논 육계장에 밥말아 한그릇 먹고...아이고 배부르다...
배두드리고 있답니다...넘 많이 먹었당`~...
전 아점을 잘 먹고 저녁은 대강...잘 안먹는 편이랍니다
요사히 다시 위가 역류되어서 신경성~...
아침에 양배추 감자 갈아 먹고
이시간쯤 아점을 먹지요....약도 먹어야하고
컴에 앉아 오랜만에 음악을 듣습니다
아~...마침 제가 좋아하는 120.세월이 가면이 흐르고 있습니다
사랑은 가고 옛날은 남는것....쪼아용~...
울 엄마 일어나면 물리치료 가야해요
아직 50견이 ..힘드신가봐요
미국에 8개월 있으면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했거든요..
보험도 없고 비싸서리~....한국은 참 보험이 잘되어 있어서...좋아용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겠찌요
울 님들도 열심히 오늘도 현장에서.....
힘차게 일하시고 즐거운 하루 행복하세용~....^^*
사랑의 마음 ...놓고 갑니다
아침 저녁 기온이 제법 내려가네요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