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막내 세실리아가 잠시 들렸습니다.
아기들 보고프다고...
올해 대학들어간 딸도 데리고...
할머니라고 아기들 챙기는 모습이 제가 보기에 아직 서툴답니다.
제 막내동생이라 그런가 봅니다.ㅎㅎ
아직도 철부지 막내 같은데 이모 할머니라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ㅎㅎ
왜 이리도 다들 사랑 스러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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