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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song
2013.03.11 20:30

세월의 흐름이 정말 유수 같습니다

이제는 텔레비젼이나 길거리에서 음악이 흘러나와도 엣날노래 풍이 아니면 별로 감흥이 나질 않습니다

매일 다니는 뒷동산의 등산로에 핀 갸냘픈 진달래가 몽우리져 있다 피어날 때면 아스라히 먼 옛날을 떠올려 보곤 회상에 잠겨 가던길을 멈추고 조용히 눈을 감고  

 봄이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꽃만 말고 내마음도 함께 따 가주~

옛날 노래를 몇번이고 되내이곤 합니다

 

이제 옛날노래는 마음의 안식을 주는 인생의 소중한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최근 약 한달간 애모의 노래,안다성 씨의 바닷가에서, 외나무 다리, 파도 이 네곡의 주옥같은 흘러간 노래를 배우며 정말 형언할 수 없는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음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오작교의 홈피에서 행복한 주옥같은 노래를 들으며 인생의 기쁨의 한자락을 들추어 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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