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9 16:12
엊그제 정말 한 몇십년만에
민속촌을 찾았습니다
날씨는 좀 흐렸찌만~....
어떻게 된건지 아무리 여기저기 다녀도 기억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초봄의 날씨여서 그런지 조금은 쌀쌀했지만 구경 잘 하고 왔습니다
솔직히 상상했던것 보다는 쪼금은 실망했찌만....
아마 ....꽃이 피는 봄이나 푸르름이 더한 여름이나
그리구 단풍진 가을이였다면 참 보기 좋을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봄이라 그런지
꽃망울들이 움이 터서 올라 왔떠라구요
암튼 잘 다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