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02 22:57
날씨가 기차게 화창하구요...ㅎㅎㅎ
햇살이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선교쎈타 모임이 있어서
준비하며 홈에 들어 왔습니다
아침일찍 눈이 떠져 빨래하며 음악 들으며
이렇게 홈을 돌아 보고 인사드립니다
아참~....한국은 밤이겠군요..
모두들 꿈나라???
아님 홈에????...
어젠 라인댄스하러 갔었습니다
땀을 한바가지 흘리면서 춤을 추듯 신나게 운동을....
땀흘리고 난후 한잔의 물이 왜 그리 단지요
물을 마시며 감사했습니다
배가 너무 고파 점심도 한그릇 다 먹었답니다
요사히 몸이 안 좋아서 죽을 먹고 약을 먹고...그놈의 시차 적응도 문제...
피곤하고 몸살까정....목도 아퍼 (성대결절)....계속 따뜻한 차만 마시고..
계속 쉬라고만 합니다....스트레스도 좀 싸였구요
이제 목이 좀 풀린듯....쌀밥도 오랜만에 먹었답니다....ㅋㅋㅋ
정말 맛있게 먹고 모두들(울 형님들) 맥도날드 차 마시러....
전 당분간 커피 자제하기로....ㅠㅜㅜㅜㅜ
커피 안마시면 무슨 재미인지....속상하지만 아침에만 조금씩....
어제 라인댄스해서인지 오늘 아침 다리가 뻐근....
좀 쉬면서 이제 준비하고 나가야징.....
모두 편안한 밤 되시구요~
안녕히~~~~~.......
시카고에서 안부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