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03 13:17
전에 루디아님이 라일락에 대해서
글을 올리셨어요......
라일락 잎을 씹어보면 첫사랑의 맛을 ....
어제 올림픽공원에 갔다가
연보라 보라...향기로 저를 끄는 라일락앞으로 갔어요
눈 감고 향기를 들이마셨어요
온 몸에 향기로 가득 채웠어요..
루디아님 생각하고 이파리 하나 따서 입에 물고
지굿이 물었어요....
첫 사랑....고딩
그리도 좋아하던 믈리셈 얼굴이 ...얼마나 이파리가 쓰던지 제 마음도 그랬었겠구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