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12 09:21
여긴 주말...토요일 저녁~
제법 낮에 길이가 길어졌네요
7시가 넘었는데 아직도 햇살이 비치네요
시카고는 한 이틀 꾸물 꾸물 비가오고
아침 저녁 쌀쌀...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낼까정은 그럴것 같아요
그래도 오늘은 햇살이 들락 날락~...
이제 좀 개이려나 봅니다
저녁시간 햇살이 비치는걸 보면....
사랑하는 울님들...소식 방가워요
울 여명님도 드뎌 나타나시고...
에공~...방갑네요....궁금했어용~.....
뭔일 있는줄 알았지요
한국에 들어 오셨지요?....
5월에 미국에 오신다구 하신것 같은데.....
울 초롱씨하구 루디아님은 여전히 소식 내려 주시고~
어~...이주사님...알베르또님....은하수님도 올만에 오셨구요
별빛사이님도 멋진 모습도 보이시구요
제가 이제 좀 살것 같습니다
목감기 몸살로 고생도 좀 하구요
이젠 목도 좋아졌구요
그래도 목에 좋다는 차는 계속 마시고 있답니다
자주 올께요...
참..한국은 어때요
뉴스를 보니 완존 초여름 날씨던데....
여긴 좀 쌀쌀해요...
늦은 봄추위를 하는지......그렇답니다요 시카고는~~~
날씨도 변덕이 심하답니다
ㅎㅎㅎ.....사람들 마음은 어떠냐구요?
아니예요...
사람들은 순하답니다...ㅎㅎㅎ
낼은 주일이라 늦잠 좀 잘려구 컴에 이렇게 들어 왔지요
새벽에 일어나지 않아도 되니까.....
한국은 주일 아침 이네요
좋은 하루...행복한 하루되시구요
시카고에서 안부 전합니다.......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