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19 12:20
5월4일 아들 결혼한 후...
신혼여행을 다녀 왔어도 회사에 출근하기 바뻐서 아들 내외 잠깐 얼굴 보여 주었었는데....
어제 집에와서 처음 일박하고 방금 처가로 갔네요~
자식들이 결혼을 해 가정을 이루었어도 그저 사랑 스럽기만 합니다~
그 동안 딸래미와 사위 소주들이 다녀갈때와 같이..
아내는 이것 저것 바리 바리 싸서 차에 실어 보내는 모습을 보니 그저 흐믓하기만 합니다.
이제 다음달에나 이 녀석들 모습을 볼테지요...벌써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