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06 23:48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타고..
거북선 안에 들어가 보고..
동피랑 골목 탐방하고..
중앙시장서 밥 먹고..
남영동(?) 조각공원 갔다가
꿀빵 먹으면서 집으로 왔어요~~~~
다리가 내 다리가 아닌 것 가트요~~~^^
계단 계단 올라가는 집들을 보니
그리스 해안 절벽의 풍광이 그려지더군요~
점점이 떠있는 섬들이 꿈처럼 아련하게 보이는 것이
비 오는 날 오면 더 멋있지 않을까 합니다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