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03 10:48
시력으론 가늠키 어려운 어지러운 세상
반드시 닿아야할 자리도 이젠 점점 사라져가는 시절
생각해보면 이긴적도 패한적도 없었던 나날들..
그런대로 괸찮게 살았다고 이만하면 괸찮은 삶 아닌가고..
그랬습니다 살면서 커게 놀랄일 없었고 커게 가슴졸일일 없이 살앗구나
그래서 늘 제바램은 그렇습니다...
그저 잘 지나가는 하루이길....
그저 내일도 편안히 숨쉬며 깨는 하루이길...
어제 제가 농땡이 쳤나요..?
ㅎㅎ 근대 오늘 와보니 와~~~우..."이 게시판 살아있네요"~~~
ㅋㅋ 반가운님들 많이들 오셔서 흔적 남기시...정모 한번 더 해야 할것 같습니다..여름 가기전에..ㅋ
모두 행복하십시다..행복은 그런거 같아요
뭐 하나 정해 놓고 그기에 만족하고 그기에 충분하면 난 행복해..라고 생각하면 그게 행복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