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05 22:22
257이 흐릅니다.
저녁에 tv를 보다
해물찜을 참 먹음직 스럽게들 먹는 장면을 보며
갈까? 하고는 우리가족 모두 출동...
며늘이 얼마나 잘 먹는지요...해물, 고기를 별로 안먹는 아인데...
소주도 남편이랑 3병을 나누어 먹더라구요 ㅎㅎㅎ
엄마한테 감사 드린다며 치댑니다.ㅎㅎㅎ우리 며늘이...
오는길 놀이터에서 씨이소두 타며 즐거워 하는 아이들...
소박한 이행복...아이들이 곁에 있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