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30 09:00
‘내가 하루, 하루가 아니라 한 시간만 들을 수 있다면
찬송가와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싶다.
그리고 베토벤의 교향곡 제9번을 직접 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 것인가.’
어렸을 때부터 청각장애자였던 운보 김기창 씨가 어느 대학의
방송프로그램에서 들려 준 말이랍니다.
우린 음악에 관한한 듣는 귀를 가졌고
회화에 관한한 보는 눈을 가졌죠..
이렇게 다 할 수 있는 우린 슈퍼맨 입니다....
그런데 슈퍼맨도 이렇게 더울때도 출동을 할른지 그게 살짝 궁금해 지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