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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2014.04.11 03:33

고운 초롱님 맛있거 많이 해 잡수셨다니

저 달래는 제가 가져다가 빈대떡 붙여 먹어도 되죠.

 

저희 마당에 돗나물이 있어서 어제도 띁어다가 초고추장에 무쳐 먹었어요.

이곳도 봄냄새가 물씬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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