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03 22:30
밤 사이 내리는 비로
서늘한 밤공기가 상쾌합니다~
오래전에 보았던 '디어헌터'라는 영화를
오늘 다시 보니...감회가 새롭더군요..
전쟁이 개인에게 어떤 트라우마를 남기는지...
집단 최면에 걸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전쟁이라는 것이..
어느 나라도 예외는 아니지요..
사람이 있어서 살만한 세상이
사람 때문에 무섭기도 하니 참 묘해요..
맛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