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5 05:23
고운 초롱님 여기는 너무 따뜻한데.....
마당에 쑥이 지천으로 피어 있어요.
봄 기운이 사람들의 마음까지 흔들리게 하는것 같아요.
여기도 뉴욕에는 대설 경보가 내렸지만요.
유자차 몽땅 마실려고 하다가 나눠 마시라고해서
한모금만 마시고 가요.
고마워요!
여명님 빨리 건강해지셔서 운동하러 다닐수 있도록 기도 할께요.
몸도 오랜동안 쓰다보니 여기저기 보수 공사가 필요한것 같아요.
저도 지금 이빨을 뽑고 죽으로 버팅기고 있어요.
이곳에 오시는 모든님들 오늘도 행복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