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08 03:31
데보라님, 초롱님과 이곳에 오시는 모든 님들 안녕하세요.
이곳은 어제밤에 비가 오더니 오늘 아침에 걷는데
온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졌어요.
온 세상이 꽃으로 웃고 있는것 같아요.
걸으면서 가끔은 나무에 매달려있는 과일도 하나씩 따 먹으면서
냇가에 졸졸 흐르는 징검다리도 건너고
새와 다람쥐들과 친구하면서 걸으면 너무 행복해요.
오작교 대문이 바뀌니 저의 마음까지 밝아진것 같아요.
모든님들 오늘도 행복하시고 더 많이 감사하는 하루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