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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17.08.10 15:25

오랜만에 이 공간에 글이 달렸네요.

그것도 반가운 님의 글이...


부모님 모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래도 살아 계신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모릅니다.


더위가 막바지에 왔습니다.

곧 아침저녁으론 선선한 바람이

가을을 알리겠지요.

조금만 더 참아냅시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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