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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민현
2017.11.05 08:16

그곳 우거진 숲과 넓은 바다가 그립습니다.

또한 만날 날도 기약 없으니 아쉽습니다.

마음은 당장이라도 뛰어가고 싶은데....ㅎㅎㅎ

오랜만에 소식 들으니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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