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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2011.03.14 17:24

초롱이의 모찐그대가

맨날맨날 어여쁜아낼 체고로 사랑해 말해주며

뽀를 해주더니만..

 

오늘같은날엔..............고노무

달콤한 사탕처럼 고론거  말한마디 못듣고 있답니당

 

시방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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