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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11.06.25 12:17

데보라님!

며칠 소식이 없으면 왜이렇게 궁금하고 그런지요...ㅎㅎ

전기땜에 고생들 하셨군요.

이곳도 우기에 접어들어

여명이 앞베란다에서 차마시는 즐거움 갖는답니다.ㅎㅎ

오늘은요 쌍둥이 큰눔 앞에 앉혀놓고...ㅎㅎ

넘 귀엽게 생겼어요.

 그래서 누이 분홍 원피스 입혀서 앉혀놓으니 영락없는 인형 같은것이.ㅎㅎ

큰눔은 예쁘게 생겼어요 둘째눔은 고리라처럼 생기구요 ㅎㅎ

지금 다자요.

아들며늘 내보냈어요.

안암동 가는쪽에 대형 홈플러스가 생겼더라구요.

둘이 오래오래 구경하고 점심들 먹고 오라고요.

제지갑안에 있는거 다털어 넣어주고요.ㅎ

카드 있다고..괜찮다는걸....그래도... 가져 가라고..

자식은 그런가 봅니다. 아까운것이 없어요.ㅎ

아침에 딸은 출근하며

"엄마! 막내 돈벌러가아아아.......:

"꼬맹이 돈마아니 벌어 놓을께 가을에 꼬옥 와아아...." 합니다.

"알었어 이누마..." 했습니다 ㅎㅎ

물질적으론 여유롭지 않지만

마음만은 세상에서 젤루 부자 입니다.

늘 행복하게 지냅니다. ㅎㅎ

오늘도 그냥 ...마구마구 행복 합니다.

데보라님이랑 나누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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