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살고 싶었는지..
겨우 추스리고 병원 다녀왔습니다.
의사 선생 왈 '많이 피곤하십니까? 스트레스 많이 받으십니까? 신경이 예민하시지요?'
제가 그랬지요. '요즘 다 그렇지 않을까요?'
간검사 하라해서 피 좀 뽑았습니다.
생각보다 주사가 아프더군요.
월욜 결과가 나온답니다.
약국에 갔더니..세상에..
가슴에 털난 약제사가 약을 주더군요.
안에 아무것도 안 입었다는 말인지..원 참..
그러구선 또 병문안을 갔네요..
가서 여태까지 얘기하다가 좀 전에 왔습니다.
병이란게 사람을 겸손케 하는 힘이 있네요. 저를 비롯하야..
여러분들~~
겸손해지세요들~~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업로드 중... (0%)
그래도 살고 싶었는지..
겨우 추스리고 병원 다녀왔습니다.
의사 선생 왈 '많이 피곤하십니까? 스트레스 많이 받으십니까? 신경이 예민하시지요?'
제가 그랬지요. '요즘 다 그렇지 않을까요?'
간검사 하라해서 피 좀 뽑았습니다.
생각보다 주사가 아프더군요.
월욜 결과가 나온답니다.
약국에 갔더니..세상에..
가슴에 털난 약제사가 약을 주더군요.
안에 아무것도 안 입었다는 말인지..원 참..
그러구선 또 병문안을 갔네요..
가서 여태까지 얘기하다가 좀 전에 왔습니다.
병이란게 사람을 겸손케 하는 힘이 있네요. 저를 비롯하야..
여러분들~~
겸손해지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