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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2011.08.05 17:3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수선화님! 안뇽?

 

네 많이 더워서 모두들 지쳐있네요..

이런땔 더 맛난음식 드시공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만땅하셔욤 ^^

웃음이 정말 천사같은 수선화님

언제라도 오셔욤ㅎ

 

울 감독오빠랑 초롱이랑요

기다릴게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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