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을 그리 달갑지 않게 여기는 현 세태에
그리도 효심이 지긋한 자손들이 있는 가문을
보면서 저 또한 마음이 흐믓해 지는군요.
복이 넝쿨채 들어올 집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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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을 그리 달갑지 않게 여기는 현 세태에
그리도 효심이 지긋한 자손들이 있는 가문을
보면서 저 또한 마음이 흐믓해 지는군요.
복이 넝쿨채 들어올 집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