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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2011.11.24 13:39

아고~~

추오랑^^*

울 님들께서도 마니 춥지요?

점심 맛나게 먹고 따끈한 차 한잔과 함께 인사드립니다 ^^

 

목마르게 그리워지는 목요일이라서 일깡??

아님

일상이 쳇바퀴 돌 듯..

반복되어 조금은 무료하다는 생각도 들어서일깡?

어린적 친구들이 떠올라

3명에게 오랫만에 정말오랫만에 전화를 걸었습니다.ㅎ

넘넘 반갑고 좋더라고요

글구 디지게 혼도나고 ㅎㅎ

왜냐고욤??

초롱인 원래 여기저기 전화를 잘 안하는 성격이라서일거예요

암튼 혼났습니다..ㅎ

 

서울에 오면 꼬옥 연락해서 만나자고 합니다.

초롱이도 마니 늙었나 봅니다..

옛 칭구들을 찾는걸 보면....ㅎ

 

울 님들께서도

시간여유가 있으시다면

그리운 친구들에게 전화한통 울려바바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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