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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2012.02.21 19:31

안구레둥

오후에 언니가 오셔서 걱정하시더라고요

고노무 야채를 아직도 즐겨 하시질 않다고요..

 

암튼

고 회장님 내외분과 함께

세 가족의 만남이 기다려집니다..

 

마니..또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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