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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2012.04.19 01:12

들꽃향기님/....^^*

참말로 오랜만에 오셨네요

방가워용~....

 

제가 건방지지만.....

다 내려 놓고 마음을 한번 비워보면 어떨까요

그럴수도 있지....하면서~

 

저도 힘들고 아픔이 참 많았지요

주변뿐 아니라 삶조차 싫었던 적도...

아직도 마음 한켠은 다 내려 놓지 못한것도 있지만

제가 좀 자존심이 쎄거든요

(이것도 버려야 하는데...그래서 늘 기도하지요)

그러나 지금은 이렇게 씩씩하답니다

 

누구때문에???

그분때문에~.....아시지요?...

지금은 늘 감사하며 살지요

 

우리 들꽃향기님/....

사랑의 마음 드려용~...

 

자~....힘껏 소리내어 한번 웃시고

아자~아자~ 화이팅하시고

힘내세용~.....^^

89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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