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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2012.11.28 18:04

인생은 기쁨과 슬픔

희망과 절망

행복과 불행으로 나누어 볼 수 있네요.
암튼

살다보면 늘 좋은일만 있지 않은거 같아요.

 

어젯밤 어떤친구가 전화를 해서

넘 힘들다고 초롱이가 필요하다고 해..

그친구 집을 방문을 했었는데...

한때는 그리도 사업도 성공을 하고

부러울게 항개도 없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규모가  조금 큰 음식점을 개업하고 있는데...

보는 사람마다 깜짝이나 놀라며 이거 해??

 

그래서 자존심도 상하게 되고

이런저런 일로 넘 힘들다며 펑펑우는 모습을 보았답니다.

 

오늘은 그 친구 김장을 하는 날..

점심먹고 시간내어 들렀는데

방안에서 몸부릠을 치고 있더라고요

놀라 물어보니 몸살감기가 걸려서

시간은 없고 약국약을 사다 복용한 순간

어지러운 증세에 온몸이 가려워 꼼짝을 못하고 있어서

차에 태우고 저의 주치의에게 우선순위로 보여줬지요

약물 부작용이라며 엉뎅이 주사 항개

링겔 한병을 다 맞는 동안 전 옆에서 주물주물 해줬더니

아픔이 싸악 날아갔다고 하며

절 붙잡고 또 고맙다고 울먹입니다.

 

글구

집에 데려다 주느랴공 방금 도착을 했네요


이그

맘데로 되지 않는게 세상의 이치인듯 해요

 

암튼

몸도맘두 건강해서 행복하게 지내길 빌어봅니다.ㅎ

 

울 고우신 님들!

저녁식사 맛있게 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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