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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또
2012.12.20 11:58

한 분 한 분 이렇게도 잘 묘사를 해주시는

이주사님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제가 신세진 것 항개 있는데 곧 따로

만나 해결 하입시다. 뭐 여러가지 일이

겹쳐 방명록에도 잘 못 들르고 미안합니다.

 

그리고 정모에서 뵌 우리님들 오래전부터

친해온 가족같은 분들이었습니다. 말솜씨가

없어서 이렇게 밖에 표현을 못 합니다만

조금도 보탬이 없는 그대로입니다. 지금도

마음이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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