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이렇게 편지를?
가까운 날 한번 후기를 쓸라고 했는데
뭔가 마음만 앞서고 되지를 않네요.
정말 정말 초롱님 봤을 때 오랫동안
만나왔던 가족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방명록에서 느껴왔던 그대로입니다.
곱고 멋지고 아름답고 젊고....
대장님도 전혀 낯설지 않았고
정말 그렇더라구요. 예쁜 천사님은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고마웠습니다.
모찐 그대님 빠른 시일 내에 꼭 보자구요.
기가 막힌 모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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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편지를?
가까운 날 한번 후기를 쓸라고 했는데
뭔가 마음만 앞서고 되지를 않네요.
정말 정말 초롱님 봤을 때 오랫동안
만나왔던 가족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방명록에서 느껴왔던 그대로입니다.
곱고 멋지고 아름답고 젊고....
대장님도 전혀 낯설지 않았고
정말 그렇더라구요. 예쁜 천사님은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고마웠습니다.
모찐 그대님 빠른 시일 내에 꼭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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