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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2012.12.29 23:12

ㅋㅋㅋ

언니랑 초롱이랑 완죤 비슷하당.

전..

어제 낮에 미국 뉴욕에 살고 있는 뇨자 조카가 작은엄마 안녕하세요?

이케 카톡이 왔더라고요

정말이지 2시간 동안에 데이또를 하느랴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넘 즐거웠답니다.ㅎ

 

암튼

올 한해에도 울 데보라언니 땜에 마니 행복했습니다.

글구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을 더욱 더 빛내주신 거 넘 감사들여요

고국에 있는 동안

언제쯤 시간이 날깡??

열차타고 놀러 한번 오셨으면

새해에도 소망이 항개도 없을것만 같으네요 ㅎ

 

고롬

울 감독오빠랑 함께 마중나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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